사실 신지원에듀를 선택하기 전에

어느 인강을 선택할지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여러 인강(샘플강의)을 비교하며 들어 본 결과

신지원에듀 전표훈 교수님과 변달수 교수님 강의가

마음에 닿았습니다.

단기합격반을 신청하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것이 3월 중순!

그러나...아직 강의가 완성되지 않고 촬영중이라

공부를 늦게 시작한 탓에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오히려 바뀐 출제기준에 맞춘 새로운 강의로

시험 준비에 더 효과가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교수님들을 믿고 열심히 공부에만 매달렸습니다. 

시험 당일, 늦지 않게 도착한 시험장의 낯선 풍경들에

괜히 마음이 심란해졌지만

이내 심호흡과 함께 마음을 가다듬고 시험장 안으로 입실...

그리고 대망의 시험문제가 눈 앞에...

전표훈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는

유통물류일반관리는 의의로 난이도가 있는 듯하여 당황스러웠지만 

차츰 문제들이 눈에 익혀지면서 자연스레 긴장감이 사라지고

시험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강의마다 강조하신 기출 공부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며

가장 재미있게 공부했던 상권분석, 

그리고 가장 자신했던 유통마케팅 문제를 풀고 난 후

드디어 가장 걱정 많았고 자신 없었던 유통정보 문제를 마주 하니

길고 긴 지문에 잔뜩 겁먹었지만 찬찬히 읽어보니

출제된 용어 대부분이 공부한 것이어 그런지

예상외로 쉽게 출제된 듯하여 기분이 업(up)되어

기분 좋게 시험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가채점을 해보니 합격은 무난할 것 같습니다.

글쎄요...전 이번 시험이 쉬웠다고 생각됩니다만

누군가에게는 정반대의 시험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교수님 강의를 끝까지 믿고 계속 따랐던 것이

자신감으로 이어진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특히 제가 공부한 단기합격반의 경우,

교수님들의 강의는 물론 교재가 기출 핵심내용을 기반으로 한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실전모의고사 포함)으로 진행되었기에 

더욱더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교수님들의 실전 중심의 훌륭하신 강의가 

합격의 80% 이상을, 나머지 10%는

저의 노력으로, 나머지 10%는 운으로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2회 유통관리사 시험을 계획하시는 여러분께

신지원에듀 유통관리사, 적극 추천합니다.

파이팅 하세요~~